이마눈썹당김술

안보이는 쌍커풀 라인을 보이게

요즘은 쌍커풀 수술을 고등학교때 수능을 보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20대 후반, 30대 초반이 되면 처진 피부로 인해 예쁜 쌍커풀이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경우 눈 상태에 따라 쌍커풀 수술을 다시 하는 것 보다는 처진 피부를 잘라내는 이마 눈썹 당김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가장 효과가 좋은 케이스는 이미 쌍커풀이 있는 상태에서 시간이 지나 눈의 살이 처져 쌍커풀이 보이지않는 눈썹과 속눈썹의 사이가 좁은경우입니다.

위 사항에 해당된 경우에 이마눈썹당김술을 하면 효과가 더우 좋습니다.
속눈썹과 눈썹사이가 넓은 경우에는 쌍커풀 수술을 크게 하면 되지만,
속눈썹과 눈썹 사이가 좁은 경우에는 쌍커풀 수술을 크게 할 경우 수술한 티가 많이 나게 됩니다.

위 사진은 10년전에 쌍커풀 수술을 하고 눈의 피부가 처져서 이마눈썹당김술을 시행한 30대 초반 환자입니다.
쌍커풀은 건드리지 않고 이마눈썹당김술을 통해서 10년전 쌍커풀 수술한 라인이 잘 드러나 보입니다.